''놀러와'' 제작진은 최근 휴양지 괌으로 12명의 입담꾼과 함께 특집 편을 마련했다. 연예계 걸쭉한 입담꾼 이한위, ''주몽''의 대장장이 이계인, 개그계 패셔니스타 홍록기, 가요계 여걸 황보, 신화의 김동완, 노홍철 등이 원정 수다에 동참했다.
시청률에 따라 프로그램 존망이 갈리는 요즘 분위기에서 3년간 장수한 MBC 대표 토크 프로그램 ''놀러와''는 괌에서 색다른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특집 괌 ''놀러와''에서는 괌 해변에서 촐연진들이 ''헤이헤이헤이''의 모델 커플을 연상케 하는 해변 포즈를 선보였고 90도 각도로 깎아지듯 내려가는 후룸라이드 벌칙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