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가 카마타 토시오가 쓴 ''싱글즈''의 원작 소설 ''29세의 크리스마스''는 지난 9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작가의 히트 드라마를 직접 소설화한 작품으로, 그 해 예술장려 문부성장관상과 제13회 무카다 쿠니코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에서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뮤지컬 ''싱글즈'' 제작사 ㈜악어컴퍼니의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문화 콘텐츠의 본질을 논하는 자리여서 문예창작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뮤지컬 ''싱글즈''의 제작 배경을 짚어볼 수도 있어 공연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원하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