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군산시 대명동 일명 쉬파리 골목에서 여인숙을 운영하는 강모씨(60)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언어와 사고 능력 장애가 있는 정모양 등 2명을 고용해 지난해 10월부터 780여 차례에 걸쳐 윤락을 알선하고 1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강씨는 동물원에 가자며 정양등을 유인한 뒤 내실을 통해서만 바깥출입이 가능한 한평 남짓한 쪽방에서 달아나지 못하도록 사실상 감시를 하면서 성매매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CBS전북방송 도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