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퇴장 서정환 감독,제재금 100만원
2007-06-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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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1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두산-KIA 경기에서 퇴장 당한 서정환 감독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를 적용,제재금100만원을 부과했다.
또 같은 경기에서 앞서 퇴장당한 KIA 김상훈선수에게는 경고 조치했다.
김상훈은 7일 광주 두산전에서 0-1로 뒤진 7회 1사 2루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한 뒤 배트를 덕아웃으로 던지는 행동을 해 퇴장당했다.
서정환 감독은 김상훈의 퇴장 조치에 어필하다 올시즌 감독으로선 처음으로 퇴장당했다.
이날 서감독은 퇴장 후 덕아웃으로 돌아와 방망이를 의자에 휘둘러 부러뜨린 뒤 조각난 방망이를 집어던지는 등 분을 삭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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