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정에서 식품 손질을 잘못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 2005년 한국소비자원이 가정 내 냉장고 및 주방용구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행주, 도마 등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는 등 가정 내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닭고기는 식중독 유발균의 오염이 많은 육류로, 닭고기를 사용한 도마와 칼은 세척 후 반드시 소독하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은 육류로 부패와 변질 요인이 많기 때문에 고기를 뒤집을 때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며 가위로 생고기를 잘랐다가 익은 고기를 자르는 것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