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공공 디자인 개선사업 대상으로 49개 추진 과제를 확정하고 디자인진흥원과 부산, 대구, 광주 등 3개 지역 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자인 개선사업은 20개 국가형 사업으로 건설교통부가 주관하는 도로명 중심의 도로안내 표지판과 문화재청이 담당하는 세계유산 등 주요 기념지 디자인 개선사업, 행정자치부가 담당하는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사업 등이다.
또 29개 지역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안내소 표준디자인 개발과 부산광역시의 동래역과 부산대역 주변 공공시설 환경디자인 개선, 대전 서구청의 웰빙 혁신도시 이미지 고양을 위한 메인스트리트 조성 사업등이 선정됐다.
산자부는 이들 49개 사업의 비용은 원칙적으로 참여기관이 25%를 부담한다는 원칙하에 국가형 사업에는 35억원 내외, 지역형 사업에는 40억원 안팎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