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경기실황 중계
한국 미국에 패했지만 16강 진출,
일본과 16강 고비에서 만나...
◇F조 조별리그 3차전
미국(2승1패) 2(2-0 0-0)0 한국(1승2패)
▲득점= 에드 존슨(전13분.PK,전24분.PK.미국
후반 35분 0:2로 여전히 뒤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경기를 계속하고 있네요
전반,이상한 심판때문에 두골모두 페널티킥으로 미국에 0:2로 뒤지고 있음..
후반 시작과 함께 잘 싸워주길 기대...
남미 복병 파라과이가 `전차군단'' 독일을 완파하고 2003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파라과이는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단테 로페스와 넬손 발데스 아에도의 연속골로 독일을 2-0으로 제압했다.
한국에 패배를 안겼던 파라과이는 이로써 종합전적 2승 1패로 한국-미국전의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행을 확정지었다.
배수진을 친 파라과이는 짧은 패스에 이은 빠른 돌파가 돋보였지만 독일은 골대를 맞히면 진다는 징크스를 끝내 떨치지 못했다.
게임메이커 에드가르 바레토의 노련한 공수 조율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파라과이는 독일 분데리스리가 출신의 간판 골잡이 넬손 발데스 아에도를 내세워 상대 문전을 수시로 괴롭혔다.
하지만 정작 결정적인 골 찬스를 먼저 잡은 쪽은 독일이었다.
독일의 파트리크 밀히라움은 전반 31분 아크 왼쪽에서 강슛을 날렸지만 오른쪽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와 이날의 패배를 예고했다.
한숨을 돌린 파라과이는 전반 39분 상대 골키퍼가 펀칭한 볼이 골지역 중앙에서 쇄도하던 로페스의 헤딩골로 그대로 연결되며 앞서기 시작했다.
후반 들어 독일은 11분 주포 크나이슬이 강슛을 날렸지만 또다시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파라과이는 곧바로 반격을 가해 1분 뒤 로페스가 상대 수비 3명을 제치고 찔러준 패스를 아에도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쐐기골을 작렬했다.
독일은 이후 최종 수비만 남기고 대부분이 공격에 가담해 수차례 결정적인 슛을 날리며 막판 공세를 가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6일 전적
△F조
파라과이(2승1패) 2-0 독일(1승2패)
<청소년축구 이모저모> 정조국 선발 제외
(아부다비=연합뉴스) 0...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과의 경기에 투톱 스트라이커 중 한명인 정조국(안양)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 포메이션의 변화를 꾀했다.
박성화 감독은 또 중원의 축을 맡아온 권집(수원) 대신 수비 가담이 좋은 이호(울산)를 넣고 기존 미드필더 외에 한재웅(부산)을 처음 선발로 내보내 미드필더진의 벽을 두텁게 했다.
최전방에는 김동현(오이타)이 원톱으로 나왔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김치우(중앙대), 김치곤(안양), 김진규(전남)를 왼쪽부터 차례로 세우고 임유환(교토)를 처음 선발로 내보냈다.
미국도 지난 8월 17세 이하(U-17) 세계선수권대회 한국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14세 축구신동 프레디 아두(베데스다 인터내셔널)를 이번 대회들어 처음 선발로 출격시키고 대신 그동안 스트라이커로 나오던 마이크 매기(메트로스타스)를 스타팅에서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