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마재윤의 유니폼은 얼마?

e스포츠 최고 스타 임요환(공군ACE), 마재윤(CJ 엔투스)의 유니폼은 얼마에 팔릴까.

지난 5월 5일 ''임요환-마재윤의 드림매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당시 선수들이 기부한 유니폼이 경매된다. 대회를 주최한 CJ 나눔재단은 두 선수의 유니폼에 대한 온라인 경매를 오는 23일까지 도너스캠프 (www.donorscam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시 임요환은 공군 규정상의 문제로 군복이 아닌 르까프 유니폼에 사인을 해 내놓았고 마재윤은 평소 착용하던 CJ엔투스 유니폼을 기부했다.


임요환과 마재윤은 명실상부한 e스포츠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만큼 이들의 유니폼이 경매를 통해 얼마의 가격이 매겨질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스포츠 사상 최초의 자선매치였던 ''드림매치''에서도 임요환과 마재윤은 소외아동들을 돕기 위해 대전료를 전액 기부하는 한편 유니폼 판매 수익도 후원금으로 내놓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은 종종 자신의 물품들을 경매에 내놓고 자선활동을 벌인 바 있다. 메이저리거 박찬호 (뉴욕 메츠)의 텍사스 레인저스시절 글러브는 486만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화는 204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니폼 경매 행사와 함께 팬들이 참가하는 ''댓글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은 댓글을 달기만 해도 팬의 이름으로 각각 1,000원이 기부되는 행사. 지난 5일 드림매치 당시 임요환의 팬들은 500만원, 마재윤의 팬들은 300만원을 각각 댓글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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