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첫날인 지난 30일부터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태용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 꽃미남 얼굴을 자랑하는 신예. 여기에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바로 친절함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있거나 길을 헤매는 사람, 길에서 자고 있는 취객까지 챙겨주는 그의 진심 어린 선행을 본 시청자들은 ''''진정한 훈남''''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인간극장'' 게시판에 가득 남겨놓았다.
"친절을 베풀면 기분도 좋아진다"는 행복 전도사 이태용은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보육원에서 자랐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보육원 생활 당시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감사를 다시 나눠주고 싶어 이같은 친절을 베풀고 있다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뮤지컬 배우 이태용은 ''동키쇼''에서 여자 주인공 티타니아의 요정 역할을 맡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을 클럽뮤지컬로 각색한 ''동키쇼''는 대학로 동키쇼 전용관에서 6월30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