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분리발주'' 기준 확정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정보통신부는 솔루션과 IT서비스업체, 발주자 등 SW분리발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SW분리발주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가이드라인은 SW 분리발주의 효과를 높이고 발주자의 업무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해 10억원 이상의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중 5천만원 이상인 SW를 분리발주하도록 한 것이 골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