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서울시내 교통 신호등 더 밝아진다
2007-04-23 10:01
신호등
서울시내 교통 신호등이 눈에 잘 띄는 LED(발광 다이오드) 신호등으로 전면 교체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교통신호등 15만 4천 개 중 아직도 전구형 신호등을 쓰고 있는 11만 4천 개를 오는 2010년까지 LED형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D형으로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은 122억원 정도이며, 교체가 모두 끝나면 연간 18억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LED형 신호등은 또, 수명이 전구형보다 7배나 돼 유지관리비가 연간 10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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