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한국계" 중국 언론도 긴급 타전

신화통신은 미국 버지니아 이공대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은 한국 유학생으로 밝혀졌다고 긴급 타전했다.

이에 앞서 중국언론은 범인이 중국 유학생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었다.

한편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에게 이번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위로 전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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