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최북단 ''양구'' 생태식물원의 가을


가을을 맞아 중동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동면 대암산 기슭의 양구생태식물원에 피어난 야생화가 파란 하늘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하고 있다.남한 최북단에 위치한 6만여평 규모의 이 생태식물원은 비무장지대(DMZ) 주변과 접경지역에 서식하는 희귀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도심의 찌든 때를 벗어 던지기에 괜찮은 곳이다. 2004.9.8 (양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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