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야후 ''포르노'' 동영상 사건 수사 착수
2007-03-19 10:53
포르노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인 ''야후''에 음란 동영상이 오른 사건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야후사이트에 올라온 음란동영상을 이미 캡쳐했다"며 "신고 여부에 관계없이 수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야후코리아로부터 동영상을 올린 회원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아 용의자를 입건하고 회사의 관리 책임에 대해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18일 저녁 6시쯤 야후코리아의 손수제작물 코너인 ''야미''에 음란 동영상이 6시간 동안 게재돼 2만회를 넘기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