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라, "하와이 생활 너무 행복해요"

KBS 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통해 행복한 결혼생활 공개

두 아이의 엄마인 김서라는 하와이에서 피부관리 전문가 양성학교를 설립했다.

영화배우겸 탤런트 김서라(36,본명 김영임)의 최근 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연출 최강원, 제작 비젼프로덕션)의 ''보고싶었습니다-김서라의 하와이 일기''편에 출연해 두 아이의 육아이야기와 피부관리 전문가 양성학교 설립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 ''김서라의 하와이의 일기''는 진행자인 이홍렬이 직접 하와이로 건너거 김서라의 가정생활을 직접 취재했다. 김서라와 이홍렬씨는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동문으로 평소 친분을 지니고 있는 사이다.

김서라는 지난 89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KAL 858기 비극을 그린 영화 ''마유미''의 주연으로 발탁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영화 ''독재소공화국'' ''두여자 이야기'' 등에 출연했으며 미국에 사는 어머니 친구의 소개로 하와이에 거주하는 재미사업가 정현국씨와 결혼했다.

노컷뉴스 김대오 방송연예팀장 mrvertig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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