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탐의 변호인 로드 윌콕스 씨는 27일 프랭스턴 치안판사 법원에서 피고인이 극심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서 혐의사실의 언론보도 금지처분을 신청했다.
그러나 킴 파킨슨 치안판사는 이 사건이 피고인에게 곤혹감이나 굴욕감을 안겨준다고 하더라도 공익적 측면이 있으며 재판과정에서 선입관을 갖게 할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면서 보도금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공판을 4월4일로 연기했다.
보석중인 피고인은 이날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으며 유죄를 시인하지도 무죄를 주장하지도 않았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