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장영달 "한나라당 의원 삭발, 미리 알았다면 회담 없었을 것"
2007-02-27 10:13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가 한나라당 의원들이 사학법 재개정을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한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장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조정회의 자리에서 "갈등을 부채질하고 확대재생산하는 것은 국회의원이 할 일이 아니"라며 "이런 가벼운 처신을 미리 알았더라면 4자회담이 열리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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