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결혼 생활 행복해요''


임신·결혼설이 불거진 여배우 강문영(40)이 23일 오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연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당초 결혼을 발표할 것으로 보도된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강문영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3년 연하의 남편과 지난 1월에 조용히 결혼식을 마쳤으며 현재 임신 15주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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