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밀레 사건, 쌍방 고발고소로 제2라운드

유밀레-7월 14일 폭행고소, 김수현-8월 2일 명예훼손 고소

사진 = 스포츠투데이

유밀레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유밀레 측의 절도,감금 신고와 폭행 고소에 이어 유밀레의 전 매니저 김수현도 지난 8월 2일 유밀레(본명:남윤정,29세)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앞서 유밀레는 마포구 서교동 황매출판사에서 지난 7월 5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자신을 감금하고 폭행했으며 누드 사진이 들어있는 컴퓨터 본체를 훔쳐갔다고 주장하며 "6일 정식으로 경찰에 소장을 접수시키겠다"고 밝혔다.

유밀레는 지난달 14일 폭력혐의로 김수현을 고소했고 이 사건은 절도사건과 병합돼 강남경찰서 형사과에서 사건처리중이다. 이 사건의 담당인 강남경찰서 문중식 경사는 "유밀레와 김수현을 상대로 조사와 대질심문 등을 벌여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라면서 "우선적으로 유밀레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해야 하나 아직 이를 마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씨가 지난 8월 2일 접수시킨 명예훼손 고소 사건은 유밀레씨의 고소사건과는 별개로 강남경찰서 수사과 조사계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출판사관계자에 따르면 유밀레는 현재 대만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할 예정이다.

유밀레 사건이 쌍방으로 소송전이 펼쳐지면서 사태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기자 cinspa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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