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빡이'' 박준형 "''고스트 팡팡'' 성인드라마였으면 안했을 것"

[2월 8일 DMB 노컷연예뉴스]대한민국을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해 최고의 개그맨들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급 어린이 드라마 고스트 팡팡을 소개합니다.

먼저 드라마를 이끌고 갈 사람은 박준형씨인데요. 개그맨으로 활동을 해온 그가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거라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죠.



최고의 미녀스타들이 거쳐간 구미호 역할을 맡은 김미연씨! 섹시함에 있어서는 그들을 압도할 것 같은데요, 거기에 코믹까지 있다고 하네요.

이분들 외에도 인기개그맨이 총출동했습니다. 난다 김 김숙씨는 920살인 할머니로 완벽 변신했구요. 외계인역의 유남석, 김민수씨 모습도 특이하죠.

이렇게 많은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고스트 팡팡은 한정식 식당에 모여 사는 천년 묵은 귀신들이 악귀들로부터 인간세상을 보호하고 행복을 준다는 내용인데요.

어린이 드라마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막대한 컴퓨터 그래픽이 동원되는 등 많은 노력이 들어가 화면은 무척 풍성합니다.

그래서 기존 어린이 드라마와는 차이점도 많은데요. 이런 노력들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기대를 얻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지루하고 유치하고, 교훈적이기만 한 어린이 드라마는 가라! 전통 귀신을 소재로 한 기상천외 코믹 액션드라마! 고스트 팡팡! 다음주부터 귀신들 만나러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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