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령 · 최연소 선수는 무려 23살 8개월 차

삼성, 2년 연속 최고연봉 1억 3,200만원

프로야구
올시즌 프로야구 8개 구단 소속 선수들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발표한 소속선수 명단에 따르면 총 478명, 코칭스태프까지 579명이 시즌을 치르는 가운데 선수들에 대한 각종 이색기록이 눈에 띈다.


선수단 전체인원은 기존선수 393명에 신인 69명과 외국인선수 16명을 더하여 478명이고 코치 93명, 감독8명 등 총 579명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239명으로 전체선수 478명 중 가장 많은 50%이며 내야수108명, 외야수 91명, 포수 40명 순이다.

최고령선수는 1965년 5월2일생으로 올해로 만 42세를 맞은 롯데 외국인선수 펠릭스 호세이며 최연소선수인 두산의 새내기 이용찬은 만18세(1989.1.2생)로 나이차는 무려 23세 8개월이다.

선수들(외국인 · 신인선수 제외)의 평균연차는 지난해 6.34년에서 0.46년 늘어난 6.8년이며 7.9년의 SK와, 6년의 KIA · 두산이 각각 최고, 최저연차를 기록했다.

19년차 송진우 최장활동…전체적으로 신장, 체중, 연령 늘어나

한화 좌완 송진우는 올해 19년차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최장활동 선수로 등록됐다.

등록선수들의 평균연령은 26.9세이며, 평균신장은 182.9㎝, 평균체중은 83.3㎏으로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과 비교해 볼 때 평균신장은 6.4㎝, 평균체중은 9.4㎏이 증가 하였고, 평균연령은 0.9세 늘어났다.

투타별 유형은 우투우타가 전체 477명의 70.4%인 336명이며, 좌투좌타가 22.2%인 106명, 스위치타자를 포함한 우투좌(양)타자가 7.3% 35명이다.

최장신은 195㎝의 LG 최종인이며 삼성 신인 김상준은 168㎝/61㎏로 2007년 등록선수중 최단신 · 최경량선수로 기록됐고, 두산의 최준석은 117㎏ 최중량선수로 등록됐다.

심정수 7억5천 최고연봉…평균연봉 8천472만원, 3억원 이상 24명

국내 선수들의(외국인 · 신인선수 제외) 평균연봉은 지난해 8,058만원에서 414만원(5.1%) 증가한 8,472만원이며, 1억원 이상의 억대 연봉 선수들은 지난해와 같은 82명으로 3억원 이상의 고액연봉 선수는 총 24명으로 지난해 23명에서 1명이 늘어났다.

최고연봉자는 지난해에 이어 삼성 외야수 심정수가 7억 5,000만원으로 연차별(14년차) 최고연봉까지 차지했고 한화 투수 류현진은 신인이던 지난해 2,000만원에서 400%의 역대 최고인상률을 보이며 1억원의 연봉을 기록했다.

삼성은 구단별 평균연봉 (외국인 · 신인선수 제외) 1억 3,197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9,294만원의 한화로 인상률에서는 26.1%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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