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김보경 공포영화 ''기담'' 캐스팅
2007-02-06 10:48
김보경
인기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의 애인으로 열연 중인 김보경(사진)이 올 여름 개봉하는 공포멜로 ''기담''(감독 정가형제, 제작 도로시)에서 비밀을 지닌 인텔리 여성으로 변신한다.
김보경은 동경 유학파 의사 남편 ''김동원''(김태우)의 아름다운 아내로 사흘간 일어나는 비극적 사건과 얽혀있는 인물. ''기담''은 1941년 경성(서울)의 초창기 서양식 병원을 배경으로 한 비극적 사랑이야기로 영화배우 김태우, 진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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