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이후 전해진 소식은 19일 경 화보 촬영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사람들을 만나 의욕을 다졌다는 내용이었는데 이후 자살직전까지 연습실에서 백댄서들과 안무연습을 하는 모습을 MBC 섹션TV서 촬영해 갖고 있었던 것. 유니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 이틀전의 일이다.
섹션 제작진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서나 연습을 하면서 환화게 웃는 모습이었는데 그런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면서 "소속사의 동의를 얻어 유니의 생전 모습을 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