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 ''프랑스식 노천카페''로 변신한다

해변음악방송국, 프랑스식 노천카페와 테마거리 등 조성 예정

광안리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를 끼고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더욱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광안리해수욕장 문화센터에 오는 5월쯤 음악방송국이 들어서 해변에서 음악을 듣고 사연도 보낼 수 있는 ''해변음악방송''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수영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테마거리. 현재 조성된 테마거리에 다양한 테마를 심어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의 3대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인 광안리 해수욕장에 프랑스식 노천카페와 테마거리가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축제 전야행사 등으로 관광 연계효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욱 수영구청장은 "판토마임 연극 또 저기서는 화가들이 초상화도 그려주고 곳곳에 테마를 심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광안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벌써 지난해 11월부터 광안리 해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의 가수와 밴드가 출연하는 해변음악제가 열리고 있고 이런 문화행사들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광안리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주축이 된 ''''위드(WITH)수영''''이 추진하고 있는 ''''차없는 거리''''가 실현되면 테마거리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없는 거리가 시행되면 프랑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노천카페를 설치한다는 계획도 이미 나와 있어 인도 쪽을 가게에 빌려주는 안을 놓고 현재 법률 검토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락수변공원 앞 바다에 공연무대를 만들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는 구상도 나와 실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0월로 예정된 광안리 불꽃축제도 올해는 하루행사가 아닌 전야행사를 포함한 2,3일짜리 축제로 준비해 관광연계효과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등을 초청해 쇼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여름 한철 해수욕객들에 만족하지 않고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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