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몽'' 때문에 이제 김을동 아들에서 일국이 엄마나 주몽이 엄마로 호칭이 바뀌어 처음엔 섭섭하기도 했지만 이젠 자식 덕에 또다른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면서 "하지만 영화 흥행으로보면 내가 출연한 ''마파도''가 작업의 정석''보다 더 높다"고 웃었다.
실제로 2005년 3월 개봉한 마파도는 개봉 7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그 해 12월 개봉한 ''작업의 정석'' 250만보다 50만 명이상을 앞섰다.
김을동은 "집에서 일국이 한테 내가 영화에서는 아직 한수 위라고 하면 일국이가 꼼짝 못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기기도 했다.
김을동은 이어 ''마파도2'' 개봉을 준비하며 "이 영화는 누구하나 잘난 배우가 등장해서 거둔 전작의 성공이 아니라 전적으로 이야기의 힘이 가장 크다"면서 "그런점에서 아들이 손예진과 공동주연한 ''작업의 정석''같이 스타 파워를 통한 영화보다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