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어머니될 권리 주장, 나체사진"


멜 깁슨감독의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에서 막달라 마리아로 출연했던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39)가 최근 이탈리아정부가 동성부부나 이미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이 임신을 위해 시험관아기시술등을 받는 것을 금지한데 항의하며 임신한 몸으로 나체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벨루치는 이탈리아 월간지 ''''배니티 페어'''' 7월호 표지모델로 임신한 배를 드러낸 나체사진을 찍어 이탈리아정부의 인공수정 제한조치를 비판하고 나섰다.

벨루치는 ''''나이 40을 바라보는 내가 남편인 뱅상 카셀의 아기를 자연적으로 임신할 수 없었다면 당연히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등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어머니가 되려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벨루치는 이어 ''''우리는 차도르 밑에 자신을 가리고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순종하는 이슬람권 여성들이 아니다''''라며 ''''우리 모두 어머니가 될 자격과 권리가 있다''''고 항의했다.

노컷뉴스 이서규기자 wangsob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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