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 영화와 비지스(Bee Gees)의 사운드트랙은 전 세계를 디스코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젊은이들을 번쩍이는 셔츠와 판탈롱 바지를 입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게 만들었다.
이런 70년대의 청년문화를 이끈 기념비적인 영화가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더욱 극대화시켜 무대로 옮긴 동명의 뮤지컬이 1998년 영국 웨스트엔드 팔라디움 극장에서 초연되며 또한번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호주, 일본 등에서 세계적인 빅히트를 기록한다.
이미 국내에서도 박건형 주연으로 공연돼 유명한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의 런던 오리지널팀이 드디어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1977년 뉴욕의 거리와 클럽을 배경으로 ''Stayin'' alive'', ''Night Fever'' 등 비지스의 디스코 명곡에 맞춰 짜릿한 흥분과 전율의 도가니로 빠뜨리는 춤의 향연이 숨돌릴 틈도 없이 이어진다.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프로듀서 아담 스피겔이 이끄는 웨스트엔드 공연팀 중 최고의 캐스트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투어팀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내년 1월 12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고 이어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계속된다.
▲ 문의 : 토요일밤의 열기 사무국 ☎ 02)532-2188
▲ 예매 : 인터파크 ☎ 1544-1555. 4~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