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이서진-박한별 인기 힘입어 앙코르 방송

''연인'' 이서진, ''환상의 커플'' 박한별 인기몰이로 ''프리즈'' 앙코르 결정

프맂즈
흡혈 멜로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서진 박한별이 주연한 채널CGV 오리지널 드라마 ''프리즈''(정재훈 연출, 옐로우필름 제작)가 9일, 10일 각각 3시간에 걸쳐 앙코르 방송한다.

5부작 드라마를 2회로 나누어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앙코르 방송의 특징. 100% 사전제작과 독특한 소재, 영화 같은 영상 등으로 호평받은 ''프리즈''는 이후 SBS ''연인''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서진과 MBC ''환상의 커플''에서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데 받은 박한별 등의 인기에 힘입어 앙코르 방송을 결정했다.


''프리즈''는 제작 당시부터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금지된 사랑을 다룬 색다른 주제와 함께, 시네 렌즈와 HD 카메라를 사용하여 영화 같은 유려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시네마틱 드라마''''라는 장르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

시청률에서 케이블 대박 기준인 1%의 시청률과 5.79%의 점유율을 보이며 안방에서도 적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채널CGV는 드라마 재방과 더불어 ''프리즈'' 시청 소감을 남긴 시청자들에게 18일에 발매될 ''프리즈'' DVD를 제공하는 이벤트 ''프리즈 포에버''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즈 포에버''''에 참가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9일~20일까지 채널CGV 홈페이지에 접속해시청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드라마 DVD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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