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이산가족 상봉 ''''50년만에 그리운 가족 만나''''

(연합자료사진)

제1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남측 상봉단 1진 이산가족이 11일 오전 육로로 금강산 해금강호텔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남측 상봉단은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단장으로 이산가족 476명과 지원인원 79명, 취재단 31명 등으로 이뤄졌다.

남측 상봉단 이산가족은 이날 금강산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마친 뒤 오후 4시 온정각에서 단체상봉을 시작으로 동석 만찬 등 4시간 동안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을 만날 예정이다.

또 12일에는 해금강호텔에서 개별상봉을 갖고 김정숙휴양소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삼일포를 함께 관광하고 이에 13일 온정각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고 육로를 통해 남쪽으로 돌아온다.


이번 이산가족에는 문재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포함돼 북한 흥남이 고향인 어머니 강한옥씨와 함께 북한에 살고 있는 막내 이모 강병옥씨를 상봉한다.

CBS정치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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