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신종 마약 ''메타콸론'' 주의보 발령

신종 마약인 ''메타콸론''이 국내 밀반입이 늘자 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다.

관세청은 30일 최근 한달사이 국제우편을 통한 ''메타콸론''을 반입 시도를 11건 적발했다며 신종 마약인 ''메타콸론''을 수면제로 알고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 주문하지 말도록 대국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메타콸론''을 주문했다 적발된 사람들은 대부분 주부나 회사원이었다"며 "이들은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면제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메타콸론''은 강력한 진정 효과와 의존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는 수면제로도 허가돼있지 않다.

관세청은 인터넷 주문을 통한 메타콸론 밀수를막기 위해 반입 경로인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중국과의 공조 수사 등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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