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사신'' 그가 돌아왔다

MTV 영화제 ''악당상'' 토빈 벨 주연
죽음의 게임 다룬 ''쏘우3'' 내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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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한 표정이 소름끼치는 ''쏘우''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 토빈 벨. 영국 배우 에일린 벨의 아들인 토빈은 이 시리즈를 통해 희대의 살인마로 등극했다.  

그는 주로 악당 혹은 연쇄살인범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 무진했다. 유명 TV 시리즈인 ''니키타'' ''X-파일'' ''앨리어스'' ''웨스트윙'' ''24'' 등에 출연했고 ''쏘우'' 시리즈의 ''직쏘'' 역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006년 MTV Movie Award는 그에게 최고의 악당상을 수여했다. 하지만 토빈은 그가 맡아온 역할들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호러영화 팬이었던 적이 없다. "저는 시나리오가 좋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간의 본질을 밝히는, 연기하는 배우들조차도 성장시키는 그런 작품 말입니다. 그런 작품에 참여한다는 건 참으로 좋은 기회입니다"  

''쏘우'' 시리즈는 영리한 살인마 ''직쏘''의 살인 게임을 다룬 영화로 스릴러 장르로선 유례없이 시리즈 전편이 성공을 거뒀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쏘우3''는 오리지널 제작진 95%가 재결합해 탄생시킨 작품(프로듀서 그렉 호프맨이 ''쏘우2'' 개봉 6주 전 세상을 떠났다). ''쏘우3''는 그동안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온 ''직쏘''의 내면세계와 과거를 뒤쫓는다. 게임의 왕, 토빈 벨이 다시 공포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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