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모팔모역 이계인, 나이 쉰 넷에 첫 팬미팅

주몽 공식팬클럽 ''주몽신화'' 주최로 한강 유람선서 120분간 펼쳐질 예정

이계인
MBC 드라마 ''주몽''에서 ''모팔모'' 역으로 열연중인 이계인(54)이 생애 처음으로 팬미팅 행사를 가진다.


오는 11월 12일 한강 유람선을 통째로 빌려 선상에서 펼쳐질 이번 팬미팅 행사는 주몽의 공식팬클럽인 ''주몽신화''(http://club.imbc.com/jm ,시삽 이송배) 주최로 120분간 선상데이트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모팔모'' 이계인의 생애 첫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주몽''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후배 연기자 송일국을 비롯해 최불암, 고두심, 독고영재, 최수종 등의 축하 인사가 담긴 영상물도 상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모팔모'' 이계인의 강철검 제작 강의와 함께 성대모사 대회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이계인이 직접 마련한 선물 증정식 등이 펼쳐진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진행될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MBC홈페이지(http://www.imbc.com)검색 창에 ''이계인'',''모팔모''등의 단어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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