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노래방 도우미'' 대부분 30~40대 주부

경기지방경찰청은 31일밤 10시부터 1일 새벽 4시까지 경기도내 노래방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도우미 37명과 노래방 업주 20명,보도방 업주 2명을 적발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적발된 도우미들은 대부분 30~40대 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달 말까지 도우미 고용과 주류판매 등 노래방 불법영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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