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신용카드 사용하다 주유소 CCTV에 찍혀 덜미

순천경찰서는 주운 신용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다방여종업원 신 모 씨(2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27일 새벽 1시쯤 순천시 연향동 모 PC방 화장실에서 이 모 씨(35)의 신용카드를 주워 주유소 등지에서 2차례에 걸쳐 14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주유소에서 자신의 차량에 주운 신용카드로 기름을 넣다 주유소 CCTV에 찍힌 차량번호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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