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생긴 윤종신, 얼마나 기쁜지 동네방네 소문

전 국가대표 출신 테니스 선수 전미라 씨와 교제 2개월째

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오랜 ''솔로'' 생활을 마침내 청산했다.

윤종신은 2달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함으로써 솔로 청산을 세상에 알렸다. 얼마나 기쁜지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까지 보냈다.

윤종신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자친구는 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 씨"라고 소개하며 "테니스인으로 알려져 있는 윤종신과 테니스 모임을 통해 만났다"고 설명했다.


또 "전미라 씨는 어린 시절 마르티나 힝기스와 견주어 지는 등 세계적 선수였다"면서 "현역 시절 코트의 요정이라 불리며 미모 또한 테니스 실력만큼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테니스 요정"이라고 묘사했다.

만난지 불과 2달이지만 교제 사실을 공개할 만큼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윤종신은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으며 미래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동료 가수 이현우와 함께 가요계를 대표하는 ''노총각''으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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