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쓰러진 백댄서, 병원서 안정

피로와 더위에 방송 도중 발작 증세 일으킨 듯

ㅎㅎ


20일 생방송 도중 쓰러졌던 여성 3인조 그룹 씨야의 백댄서가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야의 소속사 측은 "쓰러졌던 댄서는 이대 목동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20일 저녁에 바로 퇴원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 댄서가 어릴적부터 몸이 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병원 진단 결과 빈혈 증세 외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 방송 중 씨야의 백댄서 중 한 명이 온몸을 꼬며 쓰러졌고 음악이 나가는 상황에서 발작 증세를 보이는 모습이 30초 가까이 그대로 전파를 탔고 쓰러진 백댄서는 동료 댄서와 방송 스태프들에 의해 무대 밖으로 옮겨진 바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