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포항지역은 지난 밤에도 열대야현상을 보여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26.3도를 나타냈고, 포항은 이보다 더 높은 27.1도를 기록했다.
이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대구 팔공산과 성주 대가천 등 도시 주변 산과 계곡에는 피서 인파가 계속 몰리고 있으며, 밤에는 텐트를 치고 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12일도 대구지방은 구름이 조금끼는 날씨에 낮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13일도 대구는 아침최저 26도, 낮최고기온은 36도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