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63.71달러..0.22달러 하락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3.71달러로 전날보다 0.22달러 떨어졌다.


브렌트유 현물가 역시 65달러로 0.79달러 하락했으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0.17달러 오른 69.73달러에 거래됐다.

WTI 7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배럴당 69.88달러로 0.38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주말을 앞두고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매도 포지션 청산을 위한 매수세 유입으로 선물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