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이제 코딧(KODIT)이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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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6월 1일 새로운 CI 선포식을 갖는다.

신보는 "기존의 CI가 현대적 감각이 부족하고 변화된 경영환경을 반영하기 어려웠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보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친근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위해 새로운 CI를 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보는 특히 기존의 심볼마크형에서 영문 워드마크형으로 CI 디자인을 변경하고 호칭도 KODIT(코딧)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ODIT(코딧)은 (KOrea creDIT Guarantee Fund)의 합성어로 신용보증기금이 신용경제사회를 선도적으로 조성하는 핵심기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신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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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ODIT에서 O와 D의 연결 조형은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결속과 협력을 뜻하며 ''KO''의 녹색은 희망과 발전을, ''DIT''의 청색은 안정과 신뢰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신보는 이와 함께 든든함, 믿음을 상징하는 나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신용이>를 만들어 각종 행사와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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