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켜만 주십시오! - 돌쇠형

이 후보는 ''''지역 주민의 고통을 함께 지고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게를 지고 나왔다''''며 ''''지게 진 모습을 보고 고생한다, 수고한다고 지역 주민들이 격려해줄 때가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노원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학주 후보는 황소를 선거차량으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소를 몰고 다니니 지역 주민들이 정말 좋아하고 아이들도 신기해 한다''''며 소를 몰고 다니는 것은 ''''소처럼 우직하게, 열심히 일하겠다는 일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가지 흠이라면 황소가 아무데서나 풀을 뜯어 먹는 것이라고 한다.
△ 골목골목 누비겠습니다! - 골목대장형

성동구 구의원에 출마한 민노당 박영천 후보는 자전거가 선거차량이다. 박 후보는 ''''이 지역은 대부분이 평지라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매우 좋은 편''''이라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유세를 하는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도 구의원은 당연히 저래야 한다며 상당히 좋아하시는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