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특종, 노컷뉴스 대학생 기자가 터뜨렸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 현장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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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특종은 한 대학생 기자의 카메라에서 터졌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선거유세 현장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장면은 CBS 노컷뉴스 <5.31 지방선거 대학생기자단>소속으로 선거현장을 누비던 대학생 기자의 동물적인 감각과 순간포착으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된 것이다.

특종의 주인공은 최인수(25.경희대 언론정부학부 3년) 인턴기자.

지난달 말부터 CBS 노컷뉴스 대학생기자단의 일원으로 활동해온 최인수 기자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지지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르려던 박대표를 향해 괴한이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을 유일하게 카메라에 담은 기자가 됐다.

이 피습사건은 발생 직후 국내 종합일간지와 포털뉴스는 물론 공중파 방송과 AP, 로이터, NHK 등 세계적인 외신들도 CBS 노컷뉴스의 사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22일자 일간지 신문들은 일제히 1면 톱뉴스로 CBS 노컷뉴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인수 기자에 대해서는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세계일보 등 주요 언론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다 언론사 ''특채'' 의향과 관련된 정보와 이력사항 문의까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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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견 사진기자에 따르면 "정치테러 현장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는 대단히 어렵다"며 "평소 훈련된 전문 사진기자들도 이러한 사진을 담아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종으로 뜻하지 않은 영예를 안은 최인수 인턴기자는 "아직 어떨떨할 뿐이지만, 현장에서 나 자신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며 "현장중심의 노컷뉴스 인턴 교육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만큼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인턴기자의 활약상은 한나라당측에서 제공한 피습 동영상에도 나와있다. 수많은 인파들 틈에서 연단 앞에 자리를 잡은 뒤 사건이 터지자 박대표와 피습 용의자를 놓치지 않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인파들 속에 일반인들의 디카와 사진기자들이 있었지만 이미 ''순간''은 최인수 인턴기자의 카메라에만 담겼다.

한편, CBS 이정식 사장은 22일 최인수 대학생 인턴기자를 대표로 불러 ''전 세계적인 대특종''을 축하하며 포상과 함께 노컷뉴스 대학생 인턴기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정식 사장은 이자리에서 "지난 총선당시 ''노인폄하 발언'' 등 노컷뉴스 대학생 인턴기자들의 활약상을 뛰어넘는 활약"이라며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기간 동안 더욱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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