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탤런트 김도연, 배짱 한번 좋다


지난 28일 밤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된 탤런트 37살 김도연...


다음날 방송과 신문에 음주 운전 사실 보도후 서울 강남경찰서 사고조사반에 직접 찾아가 "피의사실 공표"운운하며 담당 경찰을 고소하겠다고 윽박지르고 나갔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음주사실을 알린 기자들도 가만 두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이 사실을 접한 강남서와 기자실 분위기...

"한물간 탤런트 방송과 신문에서 띄워줬으면 고맙다고 하지 못할 망정...쯧쯧쯧..."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탤런트 37살 김도연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8일 밤 11시쯤 혈중 알코올 농도 0.134%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타고 청담 4거리 부근을 지나다 단속중이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서 김씨는 샴페인 3잔 정도를 마셨으며 대리운전 기사와 만나기 위해 100미터쯤 운전했다고 말했습니다.

CBS뉴스 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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