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은 ''디지털 다세포소녀''에서 성정체성을 잃어버려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두눈박이'' 역할을 역할을 맡는다.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 보다 더 예쁜 ''두눈박이''는 여자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니고 친형인 ''외눈박이''를 오빠라 생각하는 학생. 게다가 ''명진''이라는 남학생과 사랑에 빠지기까지 한다.
''디지털 다세포소녀''는 이재용 감독의 장편영화 ''다세포소녀''를 제작한 ''다세포클럽''이 편당 15분 분량으로 만드는 시트콤 형식의 시리즈물로 총 100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디지털 다세포소녀''는 오는 6월부터 영화 전문 케이블 OCN 등을 통해 방송된다.
영화에서는 ''두눈박이'' 역할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시트콤에서는 이 배역이 보다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곽지민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은 "곽지민이 ''디지털 다세포소녀''에 출연 예정인 배우들 가운데 최고 개런티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며 "그만큼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곽지민은 최근 SBS TV ''실제상황 토요일-연애편지 시즌2''에 출연한 후, 각종 포털에서 상위 검색어로 오르는 등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해 ''프라하의 연인'' 출연 이후 최근 7kg이나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 성숙한 모습으로 새로운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