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빈은 탤런트 현빈과 동명으로 이름만큼이나 눈에 띄는 외모가 눈길을 끄는 24세의 청년으로 추계예술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성악학도이며, 10년 동안 바이올린을 연주해 수준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인물.
박현빈은 장윤정을 발굴해 스타로 만든 (주)인우프로덕션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동안 다소 위축됐던 성인가요 시장에 젊고 예쁜 가창력을 겸비한 여가수 장윤정의 등장으로 활력을 되찾게 만든 (주)인우프로덕션에서 ''남자 장윤정''프로젝트로 준비중인 박현빈 역시 타고난 외모와 성악과 출신다운 가창력, 그리고 넘치는 끼를 골고루 갖춘 준비된 스타로 점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제2의 장윤정''을 꿈꾸며 모인 200여명이 넘는 가수지망생들 가운데 (주)인우프로덕션 측은 박현빈을 ''남자 장윤정''으로 지목하고 1년 동안 비밀리에 작업을 준비해왔다.
성악을 전공한 박현빈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트로트를 선택한 데는 그의 음색 때문. 테너출신인 그는 노래를 부를 때 우리 전통가요 고유의 바이브레이션과 꺽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남자 장윤정''''으로 대표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소속사와 가요관계자들의 평가다.
오는 4월 초 싱글 앨범으로 들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입문할 박현빈의 노래는 앨범공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그의 노래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겨 부를 수 있는 트위스트 리듬이 가미된 퓨전 트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