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유는 26일 새벽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여자 천 미터 경기에서 중국의 왕명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최은경은 중국의 양양 에이의 엉덩이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실격처리되면서 양양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이에앞서 벌어진 남자 5백미터의 안현수는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이미 1,000m와 1,500m를 석권했던 안현수는 26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3위로 골인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5백미터에서 1위는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치지했고 캐나다의 프란시스-루이스 트렘블리는 은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