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한국인 인적사항 이용 위조 주민증 만들어

한국인 인적사항 수만여개 관리해 오고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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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서경찰서는 불법체류중인 조선족들에게 중국에서 만든 위조 주민등록증과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려한 조선족 권모(37)씨를 구속했다.

권씨는 지난 1월 한국에 체류중인 조선족들을 상대로 가짜 신분증 1매를 40만원에 만들어 준다며 중국에 있는 신분증 전문 위조범에게 의뢰해 지난 9일 국내에 가짜 주민등록증을 들여와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권씨는 중국인 전문 위조범들이 인터넷 등에서 수집한 한국인의 인적사항을 수만여개 정도 관리해 오고 있어 돈만 주면 위조신분증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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