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황당해요. 처음엔 몰래카메라인줄 알았어요"
''건강미인'' 현영(29)이 최근 한 한 무료지를 통해 알려진 코요태 김종민(27)과의 열애설에 황당한 입장을 나타났다.
2월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노컷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종민씨와는 ''여걸식스'' 촬영 후 가진 회식자리를 빼곤 단 둘이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싱가포르에서 밀회를 가졌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영은 "열애설을 다룬 기사에서 내가 공항에 다녀온 뒤로 표정이 밝아졌다고 했으나 그때는 이미 화보촬영이 종료된 시점이었고 공항에 다녀왔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싱가포르에서 코디네이터와 떨어져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밀회를 가졌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종민과의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아침에 열애설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는 전화를 받고 ''몰래카메라''를 또 촬영하는 줄 알았다"면서 "이번 주 토요일에 종민씨와 함께 KBS의 ''여걸식스'' 촬영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KBS ''''주주클럽''''과 KBS ''''쇼! 파워비디오''''의 MC로 활동중인 현영은 MBC의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었으며, 3월 7일에는 싱글음반을 발매하며 영역을 넓혀 가수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S자 몸매를 한껏 자랑한 3.3.7 다이어트비디오 역시 일본으로 수출이 확정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