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스타호텔, 봄 힐링 패키지 출시

설악 전망 트윈룸 1박·조찬 2인 구성…7월 17일까지 진행

켄싱턴 스타호텔 크라운 패밀리룸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봄 힐링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봄 힐링 패키지’는 설악 전망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레스토랑 더 퀸에서 제공되는 영국식 조찬으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설악산이 병풍처럼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 공원 입구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또 호텔 내에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하여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개별 감상 또는 무료로 진행되는 ‘하우스 투어’를 통해 재미있는 스토리로 가득한 테마 공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하우스 투어 코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용 룸이었던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영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빨간색 이층버스 ‘루트마스터’, 전, 현직 주한대사 및 유명스타들의 사진과 소장품이 전시된 ‘엠버서더 플로어’와 ‘스타 명예의 전당’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진행 되는 봄 힐링 패키지 상품은 7월 17일까지 진행 되며 설악 전망 트윈룸 1박과 더 퀸 영국식 조찬 2인 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12만 9000원( 10% VAT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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