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이번 경기는 일본 프로야구 개막이후 한국인 선수끼리의 첫 맞대결이다.
현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쿠스의 4번타자인 이대호 선수가 올 시즌 7안타, 타율 583라는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다 한신타이거즈 오승환 선수도 마무리 투수로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더불어 후쿠오카 지역 평가 1위인 '오 쿠라 부랏스리'의 석식 뷔페 이용권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경기 관람 시간 이외에는 하카타, 텐진, 타케시타, 오호리코엔 등 도시 내 주요지역을 자유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돼 있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평소 이대호 선수의 경기 관람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오승환 선수가 출전해 한국인 선수끼리의 빅매치가 이뤄지는 5월23일과 24일 주말 경기는 이미 예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을만큼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070-4422-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