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단체 통합까지 고려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 방안 논의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가 체육단체 통합까지 고려한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나섰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1일 서울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체육발전위원회(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부회장)를 개최,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대해 검토했다.

회장선거제도의 개선 방향으로 300여명 정도의 선거인단을 구성해 회장 등 집행부를 선출하는 방안과 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 대한체육회장 후보자로 추천하고 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주요 의견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의 통합 등 외부적 환경변화까지도 염두에 둔 개선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행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는 56명의 정 가맹경기단체장 및 2명의 IOC위원, 선수대표 1명 등 59명의 대의원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해 범 체육계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에서는 지난달 27일 체육발전위원회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이날 전체회의 갖은데 이어 4월 중 범 체육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 대국민 토론회’ 등을 열어 개선논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대표의 선발, 관리 및 은퇴 후 지원까지 포함한 '선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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